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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1928- ] 평안남도 맹산 출생. 1946년 월남. 연희대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에이브러햄 링컨 관련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귀국 이후 시민사회단체 운동과 각종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을 통한 강연 활동과 아울러 연세대학교 교수, 연세대 교무처 처장, 연세대 부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조선일보사 논설고문, 제14대 국회의원, 신민당 대표최고위원을 거쳐 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을 지냈습니다. 1988년 이후부터는 방송에 출연해 강연가 혹은 사회자로 많은 국민들과 친숙해졌습니다. 사석에서 비평을 하던 중 우발적으로 튀어나온 "이게 뭡니까?"라는 발언을 훗날 희극배우 최병서가 풍자해 한때 세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김옥길 여사는 그의 친누나였습니다. 8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젊은이여 어디로 가는가 (2012) 자유여 너를 위해 목숨 바치게 하라 (200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999) 링컨의 일생 (1998) 정치 이대로는 안됩니다 (1996) 떠날 때와 죽을 때 (1995) 행복의 파랑새는 그대 마음 속에 (1992)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1989) 자유여 통일이여 민주주의여 (1988) 한국 청년에게 고함 (1987) 역사의 언덕 (1977) 가노라 삼각산아 (1977) 등 10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서상록 [1937-2014] 경북 경산 출생. 대기업 부회장에서 호텔 웨이터로 제2 인생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 전 삼미그룹 부회장은 췌장암으로 2014년 4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 서 전 부회장의 인생은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 회사를 차린 그는 큰 성공을 거두자마자 미국 연방하원의원경선에 도전했습니다. 비록 세 번의 도전 모두 실패로 돌아갔지만, '교민 권익의 대변자'를 위한 그의 노력은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1992년 삼미그룹 미국 현지법인 부회장을 맡으며 삼미그룹과 인연을 맺은 서 전 부회장은 1997년 그룹이 부도사태 위기를 맞자 회사를 떠나 롯데호텔 프랑스 식당 레스토랑 웨이터로 변신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웨이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서 전 부회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웨이터가 될 것"이라며 열성적으로 일했습니다. 4년 3개월 간 웨이터로 일한 서 전 부회장은 2002년과 2004년 노인권익보호당 소속 후보로 16대 대선과 17대 총선에 출마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홈페이지 '서상록닷컴'을 열고 대기업 부회장, 호텔 웨이터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이어가며, 작고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이어갔습니다.



유재건 [1937- ] 2000년대 국회에서 독창적인 패션으로 눈에 띈 의원은 단연 유재건 의원이었습니다.양복은 평범하지만 나비넥타이가 포인트. 유의원은 "썰렁하고 삭막한 국회의사당 분위기를 다소나마 부드러워보이게 하기 위해 나비넥타이를 즐겨 맨다"고 했습니다. 1937년 서울 출생.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브리검 영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이 때 살인누명을 쓴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에서 무료변론을 맡아 무죄판결을 받아내 일약 유명해졌습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MBC 시사토론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KBS 1TV 심야토론도 진행했습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해 현역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이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같은 해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총재에 임명되었고 이후 16대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총재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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