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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민들에게 위안을 준 황부용의 부활 시리즈

성석남 관장/ 에이비갤러리


.....2021년 6월8일(화)부터 6월30일(수)까지 23일간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4층 전시장에서 "부활"의 화가 황부용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문화원은 "부활"을 주제로 한 황부용 화가의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모두 18점을 전시장에 걸고 터키의 현대미술 애호가들을 기다렸습니다.

.....주 터키 한국문화원은 지난 9년간 터키에서의 한류 붐 형성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습니다. 특히 작년 9월 제2대 박기홍 문화원장 부임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공격적으로 편성해 많은 터키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황부용 개인전도 박기홍 원장이 직접 기획한 야심작 중 하나입니다. 박 원장은 황부용 화가가 집념을 가지고 탐구하고 있는 "부활"이라는 테마에 주목했습니다. 황부용 화가는 1951년생으로 대한민국 그래픽디자인계의 1세대입니다. 30대 시절인 1980년대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그래픽디자이너로 활약해 오다가 지난 2009년 전업화가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네 번의 개인전을 통해 독특한 회화세계를 발표해 화랑가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에이비갤러리 성석남 관장은 2018년부터 황부용 화가의 유니크한 화풍에 주목해 그의 작품들을 프랑스 파리와 터키의 이스탄불과 앙카라 아트페어 등에 집중적으로 출품해 현지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박기홍 주 터키 한국문화원장이 "부활"의 화가 황부용 개인전을 기획하게 된 것은 지난 3월이었습니다. 당시 에이비갤러리 성석남 관장의 예방을 받고 오찬을 함께 나누던 중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화가의 작품이 없겠습니까?" 하고 화두를 던졌던 것입니다. 성 관장은 부활의 화가 황부용을 추천했고 박 원장은 즉시 화답했습니다. 황부용 화가의 작품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대자연의 부활과 굴곡진 인생여정에서 애타게 기다리게 되는 부활의 시기를 결부시켜 회화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많은 상처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황부용 화가의 작품들은 감정적으로 그러한 믿음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육체적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정신적 상처는 지속됩니다. 그것은 우리 몸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부정하려고 해도, 그들은 어딘가에 숨어 있고, 이따금씩 갑자기 나타나기도 합니다.

.....황부용 작가의 부활 시리즈 중 대표적인 작품을 하나만 들라고 한다면 플라타너스와 벌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가가 플라타너스 잎사귀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을 부활의 강력한 상징으로 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연 그대로의 플라타너스 잎과 작품 속의 그것은 우선 잎맥에서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지렁이나 애벌레처럼 꿈틀꿈틀 생동하는 잎맥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플라타너스는 봄이 되면 에너지가 터질듯이 왕성해져서 힘차게 자라납니다. 플라타너스의 실루엣에서는 힘 있게 갈겨 쓴 굵은 붓글씨와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벌새는 생존을 위해 1초 동안 무려 50여회나 날개를 퍼덕입니다. 플라타너스 잎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 벌새를 통해 "부지런히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배경의 액션페인팅 기법은 원시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화가는 마치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수많은 별자리들을 클로즈업 한 것만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연상하면서 액션 페인팅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화가의 액션페인팅을 보고 관람객들은 삶을 위한 에너지를 그렸다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30일]






















터키 미술애호가들이 구경할 가치 있는 전시 되기를

성석남 관장/ 에이비갤러리


.....다음은 화가의 인사말씀입니다. 터키 시간으로 6월 8일 오후2시 앙카라 소재 주 터키 한국문화원에서 부활의 화가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화가의 인사말은 문화원장님께서 대독해 주셨습니다.

....."아직도 화가로서 한국을 대표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제가 앙카라 주 터키 한국문화원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가지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오늘 이 자리에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시는 이원익 주 터키 대사님께서 친히 왕림해 주셨기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건강 문제로 11시간 30분이라는 비행시간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직접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 합니다.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저의 첫 해외 개인전을 추진해주신 박기홍 문화원장님과 성석남 에이비갤러리 관장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50년경이 되면 지구촌에서 미국과 독일 그리고 터키와 대한민국이 가장 힘 있고 이상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게재한 언론 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처음 터키를 방문한 것은 2018년 이스탄불 아트페어에 참여했을 때 입니다. 저는 그때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오는 터키의 미술애호가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터키 국민들의 미술 사랑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의 전시가 터키의 미술애호가들에게 구경할 가치가 있는 미술전시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저는 이번에 유화 10점 수채화 8점 모두 18점을 출품했습니다만 그 중에서 두 점은 대사관과 문화원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주 터키 한국문화원의 화려한 부흥과 전성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21년 6월 8일 황부용"

.....다음은 갤러리 대표의 인사말씀입니다.

....."저는 어제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아트 콘택 이스탄불 2021에서 전시를 하고 왔습니다. 이스탄불 특별시장 에크렘 이맘올루 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술의 보편적 가치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의로운 가치입니다.

..... 제가 이렇게 아름답고 정의로운 일에 관계된 사람이어서 참 행복합니다.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 또한 아름다운 일에 동참하시는 귀한 분들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분 한 분 다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가슴으로 뜨겁게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8일 성석남"

.....다음은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님의 인사 말씀입니다.

....."어느덧 2021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시 오프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 황부용 작가님과 이자리에 계신 에이비 갤러리 성석남 관장님께 환영과 감사를 드립니다.

.....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유화와 수채화로 그려진 이번 작품 전시회는 '플라타너스'와 '벌새'를 통해 우리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작품속에 있는 플라타너스 나뭇잎과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전시회를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도록 삶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지시고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펜데믹이 조속히 종식되어 많은 한국 예술 작가들이 터키에 올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서 한 터 양국 예술가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상호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8일 이원익"




황부용 작가 '부활' 전시회 포스터.



개막식 행사 모습

주터키한국문화원, 올해 첫 대면전시회 황부용 작가 '부활' 개인전

김재범 기자/ 스포츠동아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 박기홍) 은 AB갤러리 소속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을 8일부터 30일까지 주터키한국문화원 4층 전시실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올해 열린 첫 대면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18점을 전시한다.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의 모습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황부용 작가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터키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린 전시회에 대해 이원익 주터키대사는 축사에서 "'부활' 전시를 통해 우리 마음에 있는 어려움들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작품을 보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석남 AB갤러리 관장도 "작품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 속에 있는 감동을 찾는다면 행복한 사람"이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감동을 찾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전시회 개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15명만 특별 초청했다. 개회식에 초청받은 터키 현지인 중에서는 작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박기홍 원장은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시회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매력을 터키 주재 국민과 함께 감상하면 양국 예술의 발전과 이해가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작가들이 터키에서 많은 전시 활동을 하도록 초대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5일]




황부용 작가 '부활' 전시회 포스터.



개막식 행사 모습

주터키한국문화원, 황부용 작가 '부활' 올해 첫 대면 전시회 개최

- 온라인 전시도 함께, 개막식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작품 구매하는 등 인기

김해천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주터키한국문화원 (이하 문화원) 은 AB 갤러리 소속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을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문화원 4층 전시실과 온라인 전시 페이지에서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부용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18점이 전시된다.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의 모습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황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터키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개최된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원익 주터키한국대사는 축사에서 "부활 전시를 통해 우리 마음에 있는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삶을 살아가길 격려하며, 작품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석남 AB갤러리 관장은 "작품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 속에 있는 감동을 찾는다면 행복한 사람"이라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동을 찾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코로나 시대에 맞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차원에서 15명을 특별 초청해 참석하게 했다.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은 현지인들은 작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기홍 원장은 "이번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시회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아름다움을 터키 국민과 함께 보며 한ㆍ터키 양국 예술의 발전과 이해가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작가들이 터키에서 많은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초대를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6월 12일]




황부용 작가 '부활' 전시회 포스터.



주터키한국문화원, 황부용 작가 '부활' 올해 첫 대면 전시회 개최

- 온라인 전시도 함께, 개막식 행사 현장에서 바로 작품 구매하는 등 인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다음뉴스


.....주터키한국문화원 (이하 문화원) 은 AB 갤러리 소속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을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문화원 4층 전시실과 온라인 전시 페이지 ( www.kkmsergi.com ) 에서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부용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18점이 전시된다.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의 모습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황 작가는 "코로나19로 지친 터키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개최된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원익 주터키한국대사는 축사에서 "부활 전시를 통해 우리 마음에 있는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삶을 살아가길 격려하며, 작품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성석남 AB갤러리 관장은 "작품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 속에 있는 감동을 찾는다면 행복한 사람”이라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동을 찾아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코로나 시대에 맞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차원에서 15명을 특별 초청해 참석하게 했다.

.....개막식 행사에 초청받은 현지인들은 작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기홍 원장은 "이번 황부용 작가의 부활 개인전시회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아름다움을 터키 국민과 함께 보며 한ㆍ터키 양국 예술의 발전과 이해가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작가들이 터키에서 많은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초대를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6월 11일]



위의 사진은 개막식 행사 모습. 아래사진은 온라인 전시페이지의 첫 화면.






황부용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

AB갤러리 "황부용 개인전, '부활' 주제로 터키서 열려"

임채연 기자/ 화이트페이퍼


.....AB 갤러리 (관장 성석남) 는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8일 오후 2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4층 전시장에서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AB 갤러리에 따르면 문화원은 '부활'을 주제로 황부용 화가의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모두 18점을 전시장에 내걸었다.

.....황부용 화가는 1951년생으로 대한민국 그래픽디자인계의 1세대다. 30대 시절인 1980년대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그래픽디자이너로 활약해 오다가 지난 2009년 전업화가로 전향했다. 이후 네 번의 개인전을 통해 독특한 회화세계를 발표해 주목을 받아왔다.

.....리셉션에서 이원익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는 "'플라타너스와 벌새를 통해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작품 속 플라타너스 나뭇잎과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화가가 집념을 가지고 탐구하고 있는 '부활'이라는 테마에 주목했다”며“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관한 AB갤러리 성석남 관장은 2018년부터 그의 작품들을 프랑스 파리와 터키의 이스탄불과 앙카라 아트페어 등에 집중적으로 출품해 현지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21년 6월 11일]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이 이원익 주터키 대사와 박기홍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터키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원익 주터키 한국대사와 터키 무스타파 작가부부, 에이비갤러리 성석남 관장. (왼쪽부터)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에 참가한 이원익 주터키 한국대사와 터키 무스타파 작가 부부, 에이비갤러리 성석남 관장.



지난 8일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4층 전시장에서 열린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 풍경. 왼쪽부터 주터키 한국대사관 양희종 전시담당, 박기홍 문화원장, 이원익 대사, 성성남 관장.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 터키서 열려 - '부활' 주제로 이달말까지

조아람/ 더리포트 기자


....."플라타너스와 벌새를 통해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좋은 전시회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작품 속 플라타너스 나뭇잎과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원익 주터키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 중에서.

.....황부용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8일 오후 2시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4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문화원은 현지 현대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부활'을 주제로 한 화가의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 등 모두 18점을 전시장에 걸었다.

.....이 리셉션에서 박기홍 문화원장은 화가가 집념을 가지고 탐구하고 있는 ‘부활’이라는 테마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터키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그림들이라는 것.

.....황부용 화가는 1951년생으로 대한민국 그래픽디자인계의 1세대다. 30대 시절인 1980년대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그래픽디자이너로 활약해 오다가 지난 2009년 전업화가로 전향했다. 이후 네 번의 개인전을 통해 독특한 회화세계를 발표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한 AB 갤러리 성석남 관장은 2018년부터 그의 작품들을 프랑스 파리와 터키의 이스탄불과 앙카라 아트페어 등에 집중적으로 출품해 현지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1년 6월 11일]




출품작 중 하나. 부활 20-70. 2020년 작.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 현대미술 전시회 개최

김승욱 이스탄불 특파원/ 연합뉴스


.....주 터키 한국문화원은 30일 (현지시간) 까지 문화원 4층 전시실과 온라인 전시 페이지에서 황부용 작가의 '부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를 소재로 한 황 작가의 유화 10점과 수채화 8점을 소개한다.

.....황 작가는 "플라타너스 잎과 벌새의 모습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터키 국민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원익 주 터키 한국대사는 "플라타너스와 벌새처럼 강하고 담대한 삶을 살아가자"며 "작품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찾기 바란다"고 전시회를 축하했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 현대 미술의 아름다움을 터키 국민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터키에 한국 미술을 소개하기 위해 더 많은 한국 작가를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11일]



행사장 풍경. 오른쪽에서부터 주 터키 한국대사관 타이푼 언론 홍보 담당 (통역), 에이비갤러리 성석남 관장, 주 터키 한국대사관 이원익 대사, 박기홍 주 터키 한국문화원장.




터키 일간 후리예트 신문에 실린 황부용개인전 관련 기사와 작품사진



터키 일간지 황부용 개인전 소식 전해

성석남 관장/ 에이비갤러리


.....터키 앙카라에서 발행되는 일간 후리예트 신문이 2021년 6월 4일자로 작품사진과 함께 황부용개인전 예고기사를 띄워 주었다. 타이틀은 "자연에서 영감 받아"이고 본문은 다음과 같다. "한국 화가 황부용 씨의 '부활' 작품 개인전이 6월 8일부터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황 작가의 작품 총 18점이 6월 말까지 공개되는 것이다. 화가는 플라타너스 등과 같은 식물의 잎과 벌새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21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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