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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s for the Newsweek Korean edition 1999~2001. "NWK- On the News"

...............진창욱 중앙일보 대기자는 황부용의 부산고등학교 4년 선배입니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황부용이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디자인실장으로 재직 중이었을 때 출입기자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황부용이 신문디자인 전문위원으로 발탁되었을 때 다시 중앙일보사에서 조우를 했고 진창욱이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뉴스위크 한국판의 주간이 되었을 때 "ON THE NEWS" 라는 칼럼의 삽화 연재를 부탁했습니다. 연재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간이나 이어졌습니다. 1997년에는 붓과 물감을 사용한 정통 일러스트레이션 테크닉으로 그림을 그렸지만 1999년부터 3년간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드로잉 기능을 이용한 컴퓨터 테크닉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컨셉추얼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림으로 기사 속의 논조를 축약해서 소리치는 역할을 수행했던 것입니다. 국내외의 정치적인 문제를 비롯해서 지구촌의 경제적인 문제와 인류가 당면한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유머러스한 비주얼 데몬스트레이션으로 기사의 본문을 읽어보고싶은 충동으로 이어지도록하는 역할을 맡아 그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던 것입니다.







Illustrations for the Newsweek Korean edition 1999~2001. "NWK- On the News"








Illustrations for the Newsweek Korean edition 1999~2001. "NWK- On the News"








Illustrations for the Newsweek Korean edition 1999~2001. "NWK- On the News"








Illustrations for the novel "Count Karlstein"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onjang in 2008.


...............2008년 11월 논장 출판사에서 이지원 번역으로 출간한 아동 도서 '카를슈타인 백작'은 영국의 판타지 아동 문학 작가 필립 풀먼의 작품입니다. 필립 풀먼은 톨킨 그리고 루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현대 판타지 문학의 3대 거장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으로 유명한 도서출판 재미마주 이호백 대표로부터 논장 출판사 박강희 대표를 소개받아 서적 전체를 커버하는 반면영상 만으로 이루어진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황부용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서울올림픽의 픽토그램"이라고 각인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이호백 대표가 박강희 대표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것입니다. 반면영상 만으로 장편 아동문학 작품 한 권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완성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가 나이어린 독자들에게 과연 얼마나 먹혀들었는지도 의문이네요.

...............제가 반면영상(半面影像)이라는 단어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대학 3학년 때부터였지만 작품으로 처음 선을 보인 것은 1977년 '파라솔 쇼우'라는 포스터 작품에서였습니다. 그리고 1983년부터 약 4년 동안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디자인실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한 픽토그램 디자인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고 오랜 시간 문제풀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늘 가까이 곁에 두게 되었던 것입니다.

...............빛으로 인해 우리는 밝음과 어두움이 있고 실체와 그림자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명암이나 그림자와는 다른 비침이라는 것의 존재도 알게 됩니다. 반면영상은 아름다움을 최소한의 외곽선으로 만 드러냅니다. 반면영상을 실루엣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실루엣은 윤곽의 안을 검게 칠한 사람의 얼굴 그림을 일컬었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프랑스의 재무상 실루엣이 극단적인 절약을 부르짖어 초상화도 검은색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 데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반면영상으로 처음 연극을 시작한 사람들은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중국의 그림자극을 피영(皮影) 또는 등영(燈影)이라고 부르는데 장막을 치고 동물가죽으로 만든 인형에 조명을 비춰 생긴 그림자로 연희하는 데서 나온 이름입니다.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한나라 무제의 애첩인 이 부인이 죽자, 이소옹의 간언으로 초혼을 하기 위해 그림자극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것이 피영의 유래라고 전해집니다. 2000여 년 전 중국의 산시지방에서 처음 탄생해 당나라와 송나라를 거쳐 중국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원나라 시대에는 군대에서 피영 극단을 대동해 원정을 갔기 때문에 중동과 유럽 등지에까지도 중국의 그림자연극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피영이 성행했던 지금의 산시성 웨이허 평원 일대에서 상연되던 그림자 연극만 해도 수백 개에 이르렀고 곡조 또한 수십 종에 이르렀다고 전해옵니다. 청대(淸代)에 피영 예술은 전성기를 맞아, 궁정에까지 퍼지게 되었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중국의 피영 예술은 지역 색을 반영한 여러 분파가 생겨났으며 이들은 모두 섬세하고 정교한 조형미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Book cover illustrations for the collection of interior members' works published by KOSID. 1980




Book cover illustrations for the collection of world logotypes published by Sigak-munhwa-Sa. 1979




Illustrations for the group exhibition of KSVD.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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